부동산의 경제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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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자본, 생산요소, 소비재 , 상품으로 구분한다.
1. 자산
시장경제에서 누구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자유로이 이용 · 처분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 가치가 큰 자산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1) 사용가치로서의 자산성 (소유 · 이용의 대상)
부동산을 주로 사용가치 측면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부동산을 소유와 이용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사용가치 측면에서는 ‘ 최유효이용의 원칙’이 강조된다.
(2) 교환가치로서의 자산성 (거래 · 투자의 대상)
부동산을 주로 교환가치 측면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부동산을 거래와 투자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교환가치 측면에서는 ‘거래질서 확립의 원칙'이 강조된다.
2. 자본
생산요소로서 자본은 노동 · 토지 등의 생산요소와 결합하여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생산재를 의미한다. 그러나 토지를 생산요소보다는 자본이나 자본 증식의 수단으로 보는 견해도 많다. 특히 주택은 소비자 자본(consumer's capital) 이라 하여 자본재와 구별하기도 한다. 경제학에서는 토지를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므로 자본재에 포함시키지 아니하나, 부동산활동에서 토지는 자연자본(natural capital) 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생산을 해야 하는 기업의 측면에서 토지는 다른 자본재와 같이 임차하거나 매수해야만 하는 재화이다. 따라서 토지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본재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3. 생산요소
토지는 노동 · 자본 등과 더불어 생산요소 중 하나이다. 생산요소로서의 토지는 제품생산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연이 준 양식자원, 섬유, 건축자재, 광물, 에너지 자원 기타 원료를 제공해 주는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 소비재
토지는 생산요소 및 생산재로서의 성격을 갖지만 동시에 인간생활의 편의를 제공해 주는 최종 소비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토지는 내용연수가 존재하지 않지만 용도 면에서 주택용지, 빌딩용지, 공장용지, 공원용 토지 등 각종 개량물이 들어서면 다른 용도로는 이용할 수 없으므로, 최종 소비재의 성격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5. 상품
부동산은 소비재이며 또한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상품이다. 부동산 자체는 지표에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않지만 부동산의 소유권은 시장에서 빈번히 유통된다. 이것은 시장에서 부동산과 화폐의 교환, 소유권과 화폐의 교환형태로 나타난다.
부동산의 경제적 개념 문제
부동산의 경제적 개념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시장경제에서 누구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자유로이 이용 · 처분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 가치가 큰 자산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② 부동산활동에서 토지는 자연자본(natural capital) 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③ 토지는 노동 · 자본 등과 더불어 생산요소 중 하나이다.
④ 토지는 생산요소 및 생산재로서의 성격을 갖지만 소비재는 아니다.
⑤ 부동산 자체는 지표에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않지만 부동산의 소유권은 시장에서 빈번히 유통된다.
부동산의 경제적 개념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자산
② 생산요소
③ 소비재
④ 자본
⑤ 공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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